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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기] 경성 탐정 사무소 1 - 박하민(결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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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5-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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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재미난 읽은 책이 있나 도서관 대여 순위를 살펴보던 중 눈에 들어온 경성 탐정 사무소 5권까지 있는 시리즈로 우선 1권만 읽어 보자 해서 봤는데 재미있네요.
5권까지 다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5권까지 읽으려면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해서 책 후기를 적어 봅니다.
제목답게 사건을 파헤치는 탐정이 있고, 사건에 대한 해결도 나온답니다.
결말 있으니 책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제 그만

이 책은 3개의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 책의 배경인 경성은 서울의 전 이름으로 1910년 일본이 침략하면서 한성을 고친 것이랍니다.

실종된 반지 인기 있는 여배우 영채와 부호 조성훈의 집에서 열여섯 소화는 하녀로 일하고 있습니다.
개성 출신으로 약방을 하던 조부가 부모가 있었지만 조부가 돌아가시고, 역병으로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친척들은 소화를 돌보기 싫어 시집보내려 하자 그게 싫어 경성으로 오게 되어 지금의 이곳에서 일하고 있죠. 영채가 자신의 가방을 안국동에 전해주라고 해서 소화는 길을 나서고, 비가 와서 골목으로 들어가니 어떤 사내가 소화를 공격하는데요.
마침 이를 지켜보고 있던 해성이 구해줍니다.
소화는 안국동에 물건을 전해 주고 돌아오는데 공격을 받아 꼴이 말이 아닌 소화의 모습에 조성훈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안국동에서는 가방 안에 물건이 없다는 연락을 해옵니다.
가방 안에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영채의 결혼반지가 들어 있었죠. 최근 반지 관련하여 협박을 받은 영채는 겁이 나서 반지를 안국동 유모 집에 맡기려 했던 것이었죠. 며칠 후, 소화의 방 장롱에서 반지를 찾아낸 영채는 소화를 도둑이라고 단정하고, 경찰서에 갇히게 된 소화 자신의 누이와 헤어질 때 나이가 비슷한지라 자꾸 신경이 쓰였던 경성에서 탐정사무소 운영하는 해성은 그녀의 누명을 벗기려 조사를 시작하고, 김영채와 같은 극단에서 일하고 예전부터 염문설이 있던 남배우 한창준에게 반지를 전당포에 맡기려고 빌려주었는데 한창준이 도박 빛과 아편 중독으로 팔아버린 것이요. 그리고 자신의 아내 영채의 사랑을 문의하고픈 조성훈이 협박편지를 보낸 것이었고요. 소화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고, 누명까지 씌우려 했던 영채를 용서합니다.
자꾸 소화에게 눈길이 가던 정해성은 소화를 자신의 사무소에서 일하게 합니다.

이중살인 <과거> 해성이 어릴 때 주인집 아들에게 겁탈당하기 직전의 누나를 구하기 위해 주인집 아들의 머리를 돌로 가격합니다.
누나는 그 길로 해성의 손을 잡고 산속으로 도망치지만 누나는 어두운 산속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에 굴러 바위에 머리를 부딪힙니다.
누나는 자신의 이름은 정아경이고, 해정은 정해성이라고 하며, 빨리 도망가라고 합니다.
곧 따가가겠다며 말이죠. <현재> 해성은 소화가 글은 물론 한자도 읽을 줄 안다는 것에 놀랍니다.
김명희라는 학교 영어교사가 물에 빠져 죽는 사건이 일어나고, 김명희의 동생 이주가 매형의 누명을 벗겨 달라며 해성을 찾아옵니다.
그녀가 빠졌을 거라 추측되는 다리에는 그녀의 글씨로 유서가 발견되었죠. 유서에는 자신을 배신한 남자 때문에 죽는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주의 매형은 이주가 다니는 학교 교사인 서영석 해성은 조사를 시작하고, 소화는 그런 해성의 일이 궁금해서 같이 다녀도 되는지 묻고 같이 다니게 됩니다.
눈이 보이지 않지만 소리로 다리에서 남녀가 싸우고, 물에 빠졌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가 이순영이 나타나고 서영석이 명희를 죽였다는 게 확실해지는데요.
영석과 명희는 과거 일본 유학시절에 알았던 사이로 서영석은 유학시절 사귀던 여자 강마리아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강마리아의 아버지 회사 부도로 고국으로 돌아오고, 서영석과 명희도 각자의 일로 고국으로 돌아온 후 영석과 명희는 교제를 시작하고 결혼을 약속했었다는 거였죠. 강마리아는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여 자살을 했고요. 명희가 맹인들에게 글을 알려주는 야간학교에서 선생님을 했고, 그곳에서 천말년이라는 인물과 친하게 지냈다는 것을 알아낸 해성 그리고 강마리아에 대해 조사하던 중 그녀가 자살할 때 임신 3개월이었음을 알게 되죠. 강마리아는 자살을 했지만 몸이 불구가 된 상태로 살아있었고, 천말년이라는 이름으로 명희에게 접근했었던 겁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고 한 것이 바로 유서가 된 것이었죠. 강마리아가 자살을 하려던 이유는 서영석이 임신 3개월의 자신을 버리고, 명희를 선택한 거였고, 명희는 이를 몰랐던 거죠. 천말년이 강마리아라는 것을 알게 된 명희는 자살하려는 강마리아를 말리려다 물에 빠져 죽게 된 것이죠. 강마리아는 서영석에게 복수하기 위해 누명을 씌우려고 했지만 해성이 수사로 인해 실패하고 자신이 살던 집에 불을 내어 결국 생을 마감합니다.
해성은 이 사건으로 소희가 기억력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죠.

특별한 의뢰인 해성에게 늦은 밤 의뢰인을 만나러 가 달라고 2명의 사내가 부탁을 합니다.
간 곳은 황실 그곳에서 황실의 여인을 만나고 자신의 아들에게 살인누명을 벗겨 달라고 합니다
여인의 아들은 이환 그는 경성제대 의학부에 다니고 있는데 살해당했다는 가와타와 크게 싸우고 그에게 살해 협박을 한 것과 가와타가 살해당할 시간에 이환은 동료의 노트를 빌리러 기숙사에 들린 것이 용의자가 된 이유였죠. 해성은 기억력이 좋은 소희를 조수라고 하며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살해의 진상은 살해당한 가와타가 사귀고 있던 여학생 마츠우라 하루미를 짝사랑하고 있던 같은 학교 학생 미타니 하지메가 고백을 하자 하루미는 지금은 가와타가 있어서 안된다는 거절의 답을 가와타가 없으면이라고 멋대로 해석하고, 듣고 가와타를 죽인 것이죠. 그의 알리바이는 기숙사 방에 시계의 시간을 늦춰 함께 방을 쓰는 룸메이트가 미타니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게 한 것이었죠. 이렇게 해성은 소희의 기억력과 눈썰미로 사건 해결을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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